횡성 영월도 소득세 전담 창구 개설
방송일 20240502 / 조회수 683 / 취재기자 차승헌
원주시와 평창군에 이어
횡성군과 영월군도 주민들의 소득세 신고와
납부 지원을 위한 전담 창구를 마련했습니다.
횡성군은 종합소득세와 개인지방
소득세 납부기한인 이달 말까지
군청 세무회계과에 전담 지원창구를 마련하고
관련 상담과 신고에 필요한 행정지원에
들어갔습니다.
영월군은 납세자가 종합소득세와
지방소득세 신고 때, 세무서와 군청 중에
한 곳에만 방문해도 두 가지 업무를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는 도움 창구를
개설했습니다.
이밖에 소규모 자영업자나 수출기업을
대상으로 개인지방소득세 납부기한을
9월까지 직권 연장하기로 했습니다.